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GM 다마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풀옵션 모델 가격이 1,000만원 수준이다. 연료도 LPG 가스차 주제에 연비가 20km/l 이상은 찍히고 값도 싸다.[* 물론 진짜 이 연비 나올만큼 답답하게 운전하면 뒷차들의 애정을 잔뜩 받을 수 있고, 실연비는 75kg 남성 홀로 공차주행 기준 시내 11.5~12.5km/l 정도 나온다.] 이렇게 가격 및 운영비가 저렴하고 적재공간도 넉넉해서 영세 상인의 생계형 자동차, 서민들의 발로 사랑받고 있다.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이 빠져있다. 요즘은 [[자동변속기]] 차량이 기본인데, 다마스는 단종될 때까지 자동변속기가 없었다.[* 상용차라서 소비자들이 수동을 크게 기피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20년이 넘어가는 동안 변속기는 여전히 5단이다. 다만 이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게 유럽에서 판매되는 소형차의 저마력 사양은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인 경우가 많다. 당장 경차인 모닝이나 스파크도 수동변속기는 여전히 5단이다. 참고로 원본인 [[스즈키 에브리]]는 자동변속기가 있다.] 심지어 '''무파워 핸들에''',[* 처음 다마스 몰면 깜짝 놀라는 부분이 여기다. 차를 좀 움직이면서 돌리면 낫지만, 아예 정차상태에서 돌리려면 힘 깨나 든다.] 타코미터, 에어백, 알루미늄 휠, 선루프 등의 기본 사양이 없고, 에어컨이 옵션이다. 옵션은 딱 2개밖에 없는데, 55만원짜리 에어컨과 2인승밴의 5인승 밴의 12/18만원짜리 인조가죽 옵션뿐이다.[* 대부분의 차량에서는 기본으로 주어야 할 사양들을 옵션으로 주고 있다.] 엔진의 힘도 약한데, 마티즈 엔진을 LPG 엔진으로 개조한 엔진을 사용해서 초기 캬브레터 모델은 35마력, 그나마 개선된 뉴 다마스 LPGI는 41마력쯤 된다. 처음 시동을 걸면 LPG기화모드인 촛불마크가 뜨는데 이때는 차가 촛불로 가는듯이 엔진 힘이 정말 약해서 적응되지 않으면 시동을 꺼뜨리기 일쑤다. 800cc의 저 배기량에 가솔린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떨어지는 LPG 연료 조합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는 정속주행 흐름을 맞추기도 버겁다. 이렇듯 차량으로서의 성능은 동시대에 활약했던 [[대우 티코]]와 비슷한 수준이며, 판매되고 있는 경차인 [[쉐보레 스파크|더 뉴 스파크]]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엔진의 힘과 옵션이 떨어진다. 폭이 1,400mm밖에 되지 않아 골목을 이리저리 잘 돌아다닌다. 심지어 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둔 [[볼라드]] 사이로도 잘 지나다닌다. 거기에다 일반 1,000cc급 경차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인데 공간성과 적재성은 좋다. 다마스와 라보는 후륜구동(FR)방식에 종치 엔진 구조로 되어있다. 차량 성능은 딱 '뚜껑 있는 배달 오토바이' 수준으로, 체감 가속 및 최고속 성능만 따지면 배달 오토바이인 씨티백과 엇비슷한 수준이다. 뒤가 무거워질수록 부하축에 무게가 실리는 특성상 짐을 많이 싣고도 경사도가 높은 언덕을 오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